Day6-2 : 스페인 마드리드 로마수도교

로마수도교는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의 작은 도시 세고비아에 있습니다. 거대한 구조를 띠고 있지만 신전이나 기념비도 아닌 상수도시설로써 거대한 다리는 수로를 연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로마시대에 만든 수도교의 원리는 상수원에서 물을 뽑아올린 뒤 산속의 물 저장소에서 불순물이 걸러진 상수가 수도교를 타고 도시로 공급되는 형태로 세고비아는 샘이 적어 불가피하게 거대한 수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총 길이는 728m, 최대…

Day6-1 : 스페인 마드리드 톨레도, 세고비아 알카사르

톨레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9세기부터 16세기 까지 마드리드로 수도를 변경하기 전까지 수도의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수도 변경이후 더이상 발전의 길을 걷지 못하고 도시는 16세기 모습을 간직한 채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차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로 도 들를 수 있지만 분주하고 화려한 마드리드에 비해 차분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톨레도는 지친 여행자의 쉼터가 되기에 충분한…

Day5 :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 마요르광장, 플라멩고 공연

‘오리엔테 궁전(Palacio de Oriente)’으로 불리우는 마드리드 왕궁은 밝은 색 건물이 푸른 하늘과 잘 어우러지며 화려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왕궁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베르사이유 궁전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내부는 약 3,400여개의 방에 2,500여개의 진귀한 미술품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려한 내부를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마요르광장은 말이 광장이지 사면이 건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이 곳은 역사의 질곡을…

Day4-3 :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리나베이, 까사밀라, 까사바트요, 람블라스거리

바르셀로나 마리나베이 라는 레스토랑에서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인 빠에야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빠에야가 독특한 것은 쌀을 주재료로 한다는 점이며 야채와 해산물과 육류를 커다란 팬에 넣고 요리합니다. 해물빠에야를 먹어 본 결과 맛은 짜고 쌀은 뜸들이는 과정이 없어 다소 생쌀씹는 느낌이 나서 쌀밥에 대한 기대감이 단번에 사라져버립니다. 레스토랑 근처에는 해변과 다양한 요트들이 즐비한 항구가 있어 가볍게 바람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