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TAIWAN) 둘째 날 : 지우펀(九份,구분)

예류 관광을 마치고 지우펀(九份,구분)으로 향합니다. 지룽(基隆, 기륭)역으로 되돌아와 예류(野柳,야류)행 버스를 탔던 동일한 위치에서 진과스(金瓜石,금과석), 지우펀행 버스를 탑니다. 지우펀은 진과스(종점)에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도 금광이 발견되어 골드러시로 번화했던 곳으로, 폐광과 더불어 별다른 이슈가 없이 유지되다가, 영화 ‘비정성시’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관광지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곳입니다.

대만(TAIWAN) 마지막 날 : 궈리중정지녠탕(國立中正紀念堂,국립중정기념당), 딩타이펑(鼎泰豊,정태풍), 大安(다안,대안)공원, 귀국

마지막 날은 공항출발 시간을 고려하여 궈리중정지녠탕(國立中正紀念堂, 국립중정기념당)를 비롯하여 타이페이 시내를 돌아보기로 합니다. 먼저 간 곳은 대만의 전자상가인 광화상창(光華商場, 광화상장)으로 쭝시아오신셩(忠孝新生, 충효신생)역 근처 대만과기대학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용산전자상가 처럼 복잡하지는 않지만 컴퓨터 관련 용품은 대부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Synology NAS 1010+를 거의 반 가격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