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3 : 제주도 여행의 시작, 우도 비양도(5-1)
제주도 땅을 처음 밟은 디펜더, 여행중 이동수단이자 숙박을 해결해준 셈입니다. 부두 주변을 둘러본 후 우도행 배 시간에 맞춰 성산으로 향합니다. 우도도착 즈음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우도 도착후 주변 풍경들입니다.
제주도 땅을 처음 밟은 디펜더, 여행중 이동수단이자 숙박을 해결해준 셈입니다. 부두 주변을 둘러본 후 우도행 배 시간에 맞춰 성산으로 향합니다. 우도도착 즈음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우도 도착후 주변 풍경들입니다.
캠핑(또는 차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캠핑은 아이슬란드 여행의 진하고 강한 추억과 경험이 아직 남아있어 낯설지 않고, 차박은 예전 설악산 등의 새벽등반을 위해 현지에 전날 도착하여 차에서 밤을 지낸 일도 많아 익숙하기는 합니다. 무엇이 먼저인지 애매하지만 최근 자동차도 패밀리카 성격의 BMW 630i에서 레저와 오프로드용의 랜드로버 디펜더 110으로 변경하여 캠핑 등에는 최적의 환경이 마련된 셈입니다. 그 밖에 전기활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