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1 : 출발, 클락키(Clarke Quay)

9월 8일부터 13일 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는 서울면적보다 조금 큰 도시국가로 경제규모는 작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5만달러가 넘고, 국가경쟁력도 1,2위를 다투는 수치상 선진국에 속합니다. 다양한 테마파크와 다민족 국가의 특성을 살린 많은 볼거리, 거대한 쇼핑몰, 식도락가를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 등으로 인해 항상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금융, 무역, 관광 등으로 영토와 자원의 빈약함을 보완하며 홍콩과 유사하면서도…

홍제동 개미마을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유명해진 홍제동 개미마을 입니다. 3호선 홍제역 1번 출구에서 7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산동네에 위치한 건물들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카메라는 라이카 M Type 240, 렌즈는 Summilux-M 35mm f/1.4 ASPH, Elmarit-M 21mm f/2.8 ASPH)

상계동 104번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상계동 104번지 마을입니다. 어릴적 흔한 풍경들이 이제는 ‘달동네’라는 표현으로 구별되어 불리어집니다. 오늘이 2013년 8월 18일 인데 이 곳의 시간은 과거의 어느 특정시점에 멈춰져 있는 듯 합니다. 팔을 뻗으면 인생의 희노애락과 고단함이 손 끝에 금방이라도 묻어 날 것 같은 곳, 마을은 점점 피폐해져 가나 마땅히 이주할 곳이 없는 분들에게는 유일한 안식처가 되는 곳,…

홋카이도(HOKKAIDO)여행 11 : 나카지마공원

벌써 여행 마지막 날. 욕심내서 다닌 곳은 많지만 홋카이도의 넓이와 다양한 볼 거리에 비하면 4박 5일의 일정은 한 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오후 비행기 시간을 감안하여 오전에는 무리한 일정을 잡지 않고 삿포로 중심으로 다녀 볼 계획입니다. 먼저 나카지마코엔역에 있는 나카지마공원입니다. 나카지마공원은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녹지와 호수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도심공원입니다. 지하철 나카지마코엔역 개찰구입니다. 일본 지하철의 승차권발매기입니다. 사용해보니…

홋카이도(HOKKAIDO)여행 10 : 비에이(BIEI) 사계채의 언덕, 철학의 나무 그리고 푸른 벌판

청의호수와 흰수염폭포 관광을 마치고 저녁8시까지 렌트카 반납을 위해 삿포로로 돌아가는중 비에이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습니다. 비에이지역은 넓은 목초지가 끝없이 펼쳐진 곳이 많습니다. 광할한 해바라기밭입니다. 농장도 경영하면서 지역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며 이를 관광자원화하는 노력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해바라기밭 뒤로는 대설산이 흰 눈으로 덮인채 위용을 자랑합니다. 가다보면 윈도우XP 배경같은 풍경들이 나타납니다. 시원스럽게 트윈 초록색 벌판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홋카이도(HOKKAIDO)여행 9 : 비에이(BIEI) 흰수염폭포

청의호수에서 흰수염폭포 가는 길에서 만난 자작나무 숲입니다.  파란하늘 아래 자작나무의 밝은 색 바탕이 잘 어우러집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쾌청한 날씨입니다. 흰수염폭포(맵코드 796 182 604)는 청의호수(맵코드 349 569 423)에서 멀지 않습니다. 자동차로 대략 2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흰수염폭포는 계곡사이에 놓여진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역시 이곳의 물색도 청의호수의 진한 코발트 색을 띕니다. 거리도 멀지 않으므로…

홋카이도(HOKKAIDO)여행 8 : 비에이(BIEI) 청의호수

여행 넷째 날, 아침 7시 50분경 비에이에 있는 청의호수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 비로소 가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다보니 아무도 없는 푸른잔디의 골프장도 보입니다. 디봇자국도 전혀없는 깨끗한 상태인데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청의호수(맵코드 349 569 423)에는 10시 10분경 도착. 이곳은 도로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넓직하여 차량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길을 따라 조금만 이동하면 신비한 물색의 호수와…

홋카이도(HOKKAIDO)여행 7 : 오타루(OTARU) 운하

샤코탄반도에서 오타루까지는 1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됩니다.  주차는 오타루관광진흥공사 주차장(전화번호 0134-24-9477)을 이용하면 20시까지 600엔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타루에 도착하니 이곳도 역시 한바탕 비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섬이라 그런지 유난히 날씨도 변덕스럽고 비도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흐린 날의 오타루운하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습니다. 볕도 좀 나면서 서서히 날이 개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