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특별히 목적지를 정하지 않더라도 도시가 작기 때문에 이곳 저곳 골목을 거닐다 보면 이국적인 건물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정표가 곳곳에 있어 다음 이동할 장소를 결정할 때 도움을 줍니다.
광장에서는 한 남자가 정부의 압제로 인한 고통스러운 과거를 알리며 외롭게 투쟁중
성 어거스틴 성당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포루투갈풍 건물.
차도와 인도는 중국답지 않게 깨끗하고 정갈합니다.
건물 외벽 페인트는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지만 나름대로 운치를 더합니다.
인자당은 아시아 최고의 빈민구제시설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세나도광장에서 성 바오로 성당 가는 길에 위치한 성 도미니크 성당
걷다가 지치면 맥도날드에 들어가 충전합니다.
마카오 문화국 근처에서 포루투갈의 거리를 보는 듯한
서양식 건물들이 거리에 즐비합니다.